오는 28일부터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. 이로 인해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더욱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. 특히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,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고속도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,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.
2025년 설 명절 정부 대책 발표
역귀성 티켓을 30%에서 40% 할인
27일부터 31일까지의 기간 중 설 당일을 제외하고, KTX와 SRT의 역귀성 티켓을 30%에서 40%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.
이는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큰 혜택이 될 것입니다. 또한, 인구 감소 지역의 철도 여행상품도 반값에 즐길 수 있어, 해당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입니다.
다자녀 및 장애인 가구 국내선 공항 주차장 50%
28일부터 30일까지 다자녀 및 장애인 가구는 국내선 공항 주차장을 이용할 때 주차료 감면 폭이 50%에서 전액으로 확대됩니다. 이는 이들 가구가 설 연휴 동안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조치입니다.
주차장 무료 개방
24일부터 30일까지 초·중·고등학교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무료 개방하도록 유도하고,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주차장도 개방될 예정입니다.
이로 인해 설 연휴 동안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,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을 것입니다. 또한, 고속버스, 철도, 항공, 여객선 등은 증편 운행될 예정으로, 교통 혼잡을 줄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.
국가 유산 및 미술관은 무료로 개방
28일부터 30일까지 국가 유산 및 미술관은 무료로 개방됩니다.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문화유산을 체험하고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.
무료 개방 시설은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,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와 국립공원 직영 주차장 요금도 무료입니다.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즐기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.
지역 관광명소 최대 50% 할인
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고속도로 53개 휴게소에서는 지역 관광명소를 최대 50%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할 예정입니다.
숙박쿠폰 100만 장을 배포
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을 이용시 최대 3만 원 할인받을 수 있는 숙박쿠폰 100만 장을 배포하는 등 내수 진작을 위한 지역관광 활성화도 추진된다. 정부는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의 '2025년 설 명절 대책'을 발표했다.
이를 통해 설 연휴 동안 다양한 관광 명소를 방문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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